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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속 곳곳에 존재하는 염증들은 신체 각 부위별로 발생할 수 있고 통증도 유발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일상을 지내다 보면 각종 스트레스와 면역약화로 인해 염증에 노출되기 쉽상이다. 그래서 평소 식습관을 통하여 염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몇 가지 알아보았다.  

 

염증 원인 

체내에 독소가 쌓이게 되면 만성 염증이 발생한다. 염증은 만성 염증과 급성 염증으로 나뉘는데 손상 부위가 작거나 일시적일때는 급성, 염증부위가 크거나 만성적 감염 상태일 때는 만성염증으로 진행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고 독소를 배출하는 식품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토마토에는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혈관 내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C 역시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나 피로회복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또 하나는 마늘이다. 마늘은 알리신 성분이 살균 작용을 하여 세균 감염을 막고 비타민 B1 흡수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다. 더불어 혈액순환 촉진 기능 덕분에 고혈압 예방에도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도 도움 된다고 한다.

 

고등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인 EPA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관 내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준고 하는데 나는 이사실을 이제서야 알게되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양파 또한  항산화 성분인 케르세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관 내벽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도 탁월하다.

 

마지막으로는인데 프로폴리스라는 성분은 꿀벌이 벌집을 지을 때 사용하는 물질이라는데 항염작용이 뛰어나다고 한다. 또 항산화 기능 덕분에 노화 방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게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이 독소 배출과 면역에 도움이 된다니 가급적 의식해서 챙겨 먹어야 겠다.

 

언젠가도 전참시에서 박재범이 마누카 꿀과 마늘을 넣은 마늘샷을 몇년간 먹고 감기도 안걸리고 건강해 졌다는 얘기를 한적이 있는데 꾸준히 먹게되면 그런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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