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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색채 조절
(1) 색역Color gamut
컬러 장치에서 색료로 발색 가능한 색의 전 범위를 색역이라고 한다. 색역은 같은 기종의 기계라 하더라도 각각의 매체마다 구현해 내는 영 역에 차이를 보이는 특성을 가진다. 특히 빛으로 색을 내는 디지털카메라 , 모니터, 스캐너 등의 색역과 감법 혼색을 하는 프린터기의 색역에는 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발색 영역의 외곽을 구축하는 색료로는 채도가 높은 원색이 사용되는데, 감법 혼색의 경우 채도가 높은 마젠타, 옐로우, 시안을 사용함으로써 가장 넓은 색채 영역을 구축한다.
(2) 가법 혼색의 주색
가법 혼색은 캄캄한 어둠에서 색채를 면 빛이 합쳐지면 합쳐질수록 점점밝아져 마침내 흰색이 되는 경우로, 조명광의 혼색이나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모니터의 혼색에 쓰인다. 이러한 혼색에서는 좁은 파장 영역의 빛만을 발생하는 색채가 주색이 된다. 즉, 파랑은 400mm 근처의 빛을 내고, 녹색은 500nm 근처, 빨강은 600nm 이후의 빛을 낸 다. 따라서 가법 혼색의 경우에는 각 주색의 파장 영역이 좁으면 좁을 수록 색역이 확장된다.
(3) 감법 색의 주색
감법 혼색의 주색은 특정한 파장을 효율적으로 깎아 내는 특성을 가 진 색료이다. 노랑색은 400nm~500nm에 이르는 파랑색의 반사율을 집중적으로 깎아 내고, 마젠타는 500nm~600nm의 녹색 영역의 반사율을 집중적으로 깎아 내며, 시안은 600mm이후의 빨강색 영약의 변사용을 호적으로 좋아 내면, 실상아법안 아전다. 연료유, 시간이 108 넓은 색역을 확보하게 된다.
(4) 색영역 맵핑 Color Gamut Mapping
색영역이란 주어진 관찰 조건 하에서 디바이스에 의해 생성된 색의 전 범위를 말한다.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별로, 또 같은 제품이라도 각 모델에 따라서 색영역은 모두 다르다는 점이 디지털 색채 구현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색영역 맵핑이란 이처럼 색역이 다른 두 장치 사이의 색채를 효율적으로 대응시켜 같은 느낌이 나도록 하는 기술을 말한다. 만약 A라는 모니터에서 구현할 수 있는 색 영역이 90% 정도이고 B라는 프린터기가 색을 구현할 수 있는 영역은 70%라면, 모니터에서 아무리 좋은 색을 골랐다 해도 B 프린터기에서는 A. 모니터가 보여주는 색을 구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때 색영역 맵핑을 해주면 보다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꼭 필요한 기술이라 하겠다.
(5) 색역을 축소시키는 요인
색역에는 가법 혼색의 색역, 감법 혼색의 색역, 병치 혼색의 색역이 있다. 우선 가법 혼색 시의 색역에는 이론적으로 설정된 디바이스 독립 색체계인 CIE XYZ가 있고, 그 안에 디바이스 종속 색체계인 RGB, CIE La*b*, CIE L*u*v*, HLS, HSY, HSB 등이 있다. 색영역 은 주어진 명도에서의 가능한 색영역, 표면 반사의 조건, 경제성 등에 따라서 작아지거나 커진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른 탈색 현상은 색영역을 축소시키는 조건과는 거리가 있다.
(6) ICM mage Color Matching file 파일
디지털 색채 영상 장비의 색채 구현 성능과 방법들이 다양해짐에 따라 색채 구현의 혼선을 조정하기 위하여 영상 장비 생산 업체들이 모여서 구성한 표준화 단체를 국제 색채 조합ICC international coler Consordium이라고 한다. ICC는 디지털 영상의 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 산업 표준을 정하였다. 디지털 색체 관련 디바이스 제조 업계에 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IOM) 파일은 디지털 색채 관련 응용 소프트웨어 또는 스캐너, 모니터, 컬러 프린터 등과 같은 디바이스에서 사용의는 프로파일을 포함한다.
디지털 색채 관리
(1) 컬러 어피어런스color appearance
모니터의 색 재현은 빛의 3원 색인 BGB의, 혼색으로, 특성화되고, 프린터의 경우 잉크의 혼색으로서 CMYK를 기본으로 혼색하고 있기 때 문에 사진을 모니터에서 조정한 다음 프린팅을 하게 되면 색채 영역으 차이는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처럼 어떤 색채가 매체. 주변 색, 광원. 조도 등이 서로 다른 환경 하에서 관찰될 때 다르게 보이는 현상을 컬러 어피어런스 현상이라고 한다. 이것은 때때로 메타메리즘 현상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된 색채 이론 체계 혹은 소프트웨어가 바로 컬러 어피어런스 모델 Color appearance Model이다.
이는 매체, 주변색, 광원, 조도 등의 관찰 변화에 따라 색채의 외관 색의 속성이나 명도, 채도 등을 조정하여 정확히 예측해 주는 모델이다.
(2) 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CM.Sedor management sxstem)
입력 장치와 출력 장치의 장비들은 빛을 혼색하는가 또는 물감이다. 잉크를 혼색하는가에 따라 전해 다른 색공간을 재현한다. 그래서 각 장비들 간의 호환성의 문제도 중요한데, 더 정확한 색채를 실험한기 위해서 CIE XYZ 색공간을 통해 색채를 특징짓고 색영역을 맵핑 함으로써 얻고자 하는 색채를 구현하는 것을 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