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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커피이다. 그러나 커피와 함께 하는 음식에 궁함이 안맞을 경우 몸에 해로울 수 있기때문에 평상시에 어떤것들을 피해서 먹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커피와 궁합이 안좋음식에는 고기가  있다. 

     

    -고기는 지방이 많아 소화가어렵고 커피와 함께 먹을 경우 소화를 더욱더 늦출 수 있다. 이는 소화기관의 불편함과 팽창감을 다른 소화기 질환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쉽게 철분 흡수를 도와주는 고기에 커피를 함께 섭취할 경우 고기속의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뿐만 아니라 위장에 흡수되기전에 카페인을 만나면 서로 달라붙어 철분이 소변으로 배출 양이 더 증가 한다. 

    커피와 궁합이 안좋음식에는영양제가 있다. 

    - 가끔 물이 없을때 마시던 커피와 함께 약이나 영양제를 함께 먹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같이 먹으면 영양제의 성분을 떨어뜨려 소용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다. 커피속 카페인은 위장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가급적 영양제와는 함께먹는것이 좋지 않다. 

    커피와 궁합이 안좋 음식에는 초콜릿이 있다. 

    -우리가 흔히 디저트 그것도 초코릿과 함께 먹는 커피는 환상에 궁합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이 둘은 카페인이 많은 음식중에 하나이다. 초콜릿이나 코코아 가공식품에는 믹스커피나 에너지 음료에 맞먹는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한다. 또한 콜라보다 높은 초콜릿의 제품도 많다고 한다.

     

    그러나 초콜릿을 베이스로 한 디저트 들은 함량이 표기 되어있지 않아 카페인 양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인식을 하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커피와 초콜릿류의 디저트를 함께 먹을 때는 카페인의 섭취 정도를 염두해두고 주의해서 먹는것이 좋다. 

     

    커피와 궁합이 안좋음식에는 술이 있다. 

    술을 마신후에 해장을 커피로 하거나 술을 깨기 위해 술을 먹고 난 후 커피를 마시는 경우

    가 종종 있다. 나도 종종 그렇게 한적이 있다.;;; 그러나 이는 매우 잘못된 행동임을 알게 되었다. 

     

    술을 마시면 알콜성분이 뇌에 도파민을 만들어 뇌를 더 활성하게만드는 화학물질으 분비한다. 동시에 특별한 효소를 만들어 뇌의과열을 막아준다. 술이 처음 올라왔을때는 기분이 좋다가 뇌 활성화가 멈추면 갑자기 뇌 처리 과정을 느리게 하는 물질이 분비되면서 미친듯이 졸리고 정신이 흐릿해 지게되는것도 이과정 때문이다. 

     

    그런데 이때 카페인이 섞이면 뇌의 과열을 막아주는 효소를 차단하기 때문에 진정 효과가 낮아지고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증가 된다. **체내 알콜은 계속 뇌를 느리게 만들고 몸은 더 활력넘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내가 혼자 걸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던지 운전을 할수있다고 느껴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카페인이 몸속 수분을 내보내서 숙취도 심해진다. 또 알콜성분 때문에 잘 자다가도 깨는 현상이 발행한다. 커피 해장을 자주 하는 나로서는 이를 알 게 된 후부터 절대 술과 커피는 함께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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